진짜로 미칠뻔했습니다
빌린돈은 주식계좌에 있지
계좌는 파란불이지
빌린돈 줄날은 다가오지......
이번엔 꼭좀 달라고하는데
일단 알겠다고는 해놨는데 돈은없고
그렇다고 지금 도저히 뺄수도 없고
이게 진짜 오를수밖에 없는 주식인데
좀만더 기다려줬으면 좋겠는데
내욕심에 기다려달라는것도 한두번이고
이제 진짜 미안하기도하고
상황설명해도 더는 안믿을것 같고
그렇다고 엄빠한테 주식얘기 그대로 할 순 없고
일단 제말을 안들어주실것같은게 제일크고
물론 맞아죽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게 진짜 아까운 종목이라서 홀딩하고싶어서요......
지금빼면 진짜 아까워서 고민고민하다가
혹시나싶어서 여기연락드려봤습니다
주식 모르시면 어쩌지하면서 열심히 설명을했는데
듣자마자 바로 무슨상황인지 아시더니
한20분만에 아주깔끔하게 상황해결됐네요?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오와오와......
진짜 이정도로 주식쪽도 잘아실줄이야
대행도 완전 놀랐습니다
막연히 상상하던 그게아니였어요
역시 전문가의 영역은 다르네요
그냥 바로 여기다 물어봤으면 바로 편해졌을건데
혼자 미칠뻔하던 시간이 아깝습니다
이거 무사히 홀딩하다가 빨간불켜져서 팔면
헬프유 덕분인걸로 알겠습니다
근데 혹시 여기상담사분 대행해주신분들 다 주식전문가세요?
왜이렇게 잘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기 목록에서 금융관련서비스 몇개 본것같기도한데
종종 이용할일 생길것같으니 또 연락드릴게요
아무튼 위장약이라도 먹은듯이 속이 아주 시원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