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친과 사귄지 3년 헤어진지는 1달쯤
매일매일 힘들었습니다 정말 이래서 죽는구나 싶더군요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저도 모르게 집앞에 찾아가고 직장에찾아가고
하루에 30통이상 전화로집착을했고
모든것을 차단당했습니다 그리고 접근 금지명령이란 ㅜ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찰서에 가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좋았습니다.
매일 매일 생각이나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이런곳이 여러군데있더군요
한 5섯곳에 상담을 의뢰했으나 돈만 받아내려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드는 의문은 비밀은보장되는지? 사기는 아닌지?
상담해주신 최팀장님이란 분의 솔직하고 진솔한 상담에 의뢰를하게
됐습니다. 물론 적음 돈은아니지만 그래도 몬가진솔함이있었고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어서 용기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말씀이 기억납니다
올해가 끝날때 혹은 어느날 최선을 다하지않은것에 후회하지 않겠냐?
저는 화가 났습니다 그렇게 매일 찾아가고 편지도쓰고 다했는데...
팀장님한마디에...
의로인님 의로인님이 하신게 최선이아닙니다 전문가가 시키는대로 하셔야하고 제가 시키는대로 못하시겠음 그냥 다른곳으로 가세요.
모지란 생각이?들었지만 믿음이 더갔습니다
그리고 팀장님이야기가 지금 의뢰인님은 이성적이지 않으시다고 여자쪽 입쟁입장에서 이상황을봅시다....
이렇게 의로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과의 과정을 다쓰면 한 다섯장을ㅎㅎ써야할것같구요.
우선 여자친구는 다시 저를 받아주었고 총 시간은 37일이 걸렸습니다.
요즘은 여친이 제가많이 변했다고 예전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받고있습니다
신기해하더라구요^^
너무감사해서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ㅜㅜ
제마음 감사하단 말이에요
팀장님건강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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