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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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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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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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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11
진짜 리얼후기입니다.밑에 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는 제 이야기를 하자면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해요그래서 그런건지 남자친구가 3년이 지나니까 다른 여자를 만나는거 같더라구요처음엔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마음에 상처도 너무 커서 울기 바빴습니다. 진짜 믿었던 사람에 의한 상처는 더 크잖아요남자친구는 아니라고 믿어달라지만 보통 인터넷이나 주변에선 헤어지라고 할 거에요 물론 제 친구가 그랬으면 저도 그렇게 이야기했을거에요근데 막상 제 이야기가 되니까 그게 그렇게 헤어지는게 제 마음이 안되더라구요미친년소리 들을 수 있고, 호구소리 들을 수 있겠지만더 믿어주기로하고 만남을 지속해왔는데 여느때와다르게 좋지만 저도 사람이라 제 안에 불신이 자리잡혔는지 공백의 시간이 생기면 의심하게 되더라구요이래서 의처증이라는 말이 왜 생기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그때 낙 없이 인터넷에 이것저것 검색하다 우연히 본게여기 헬프유입니다^^위에보다 더 긴 시간들의 이야기를 상담받았고,저를위한 상담한것을 통해서 제가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카톡부터 만났을 때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계획해주신대로따라했더니 남자친구가 굉장히 많이 바뀌다못해지금은 전세역전?이 되었다 싶을만큼 저를 더 신경써줘요상담해주신 최팀장님 칭찬이 많던데 저도 한마디하자면항상 바쁘실텐데 때마다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연락받아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번창하시고 많은 분들이 다 잘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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